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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 CT4 가격 단점Car IN 2020. 7. 31. 16:30반응형
캐딜락 CT5와 CT4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꽤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출시를 앞두고, 7월 초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요, CT5와 CT4 일부 트림이 완판되면서 출시 전부터 저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차 모델이 전국 전시장에 배치도 안 된 상황에서 일어난 현상이어서 이례적 돌풍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코로나19로 자동차 산업 자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캐릭락 CT5와 CT4의 선전은 무엇보다 우수한 가성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캐딜락 브랜드 특유의 고급 감성에 역동적 스타일링과 고성능 터보 엔진을 장착시키고도 4000~5000만원대의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을 설정한 것이 소비자의 욕구에 적중한 것이라는 평이 우세합니다. 이렇다 보니 20대와 30대 젊은 층의 유입도 크게 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캐릭락 CT5와 CT4의 매력포인트, 단점, 가격 등의 정보를 짚어보겠습니다.
캐릭락 CT5 CT4 신형 9월 출시
퍼포먼스 세단 CT4와 럭셔리 세단 CT5는 캐릭락 라인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차입니다.
CT5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에 도심형 세단 장점을 접목한 모델입니다. 올해 도입 물량 대다수가 계약됐을 만큼 고객들로부터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T4 구매를 고려했다가 가성비를 보고 CT5를 계약하는 고객도 적지 않다는 후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CT4와 공유하지만 8단 대신 10단 자동변속기를 추가해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췄습니다.
CT4는 젊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완벽한 전후 무게 비율을 갖춘 후륜구동(RWD) 플랫폼을 바탕으로 240마력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을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5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힙니다. 별도의 튜닝 없이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세단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캐딜락 CT5 매력 포인트
캐릴락 CT5는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CT5에는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됩니다.
CT5에는 그동안 고성능 모델과 캐릭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수 있었던 퍼포먼스 오션이 적용됐는데요.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보통 슈퍼카에 들어가는 옵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옵션이 들어가고 5000만원대 가격이라는 점은 가성비가 아주 무척 매우 많이 높다고 볼 수 있음)브렘보 브레이크(Front Brembo Brake) :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기능
CT5 가격
CT5는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입니다.
1) 프리미엄 럭셔리(Premium Luxury)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
5천428만원
2) 스포트(Sport)
5천921만원
캐딜락 CT4 함께 출시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은 퍼포먼스 세단 CT4 역시 함께 공개된 뒤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후륜구동) 플랫폼 등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것이 캐딜락 측의 설명이다. 기존 ATS 모델이 대체됐습니다.
CT4에는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I-4 DOHC Twin Scroll Turbo Engine)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습니다.
CT5에 적용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동일하게 적용됐는데요. CT4는 오는 9월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트(Sport) 단일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CT4 스포트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4천935만원입니다.
캐딜락 CT5 사전예약 초도 물량 완판
캐릭락 CT5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은 지난 7월 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뒤 이미 초도 물량이 완판됐습니다.
CT4 스포츠 트림은 초도 물량의 60%, CT5 스포츠 트림은 80%까지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판매 추세라면 오는 9월 공식 출시 전 올해 계획한 CT4·CT5 국내 도입 물량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캐릭락 CT5 단점
일단 캐딜락 브랜드의 일반적인 단점으로는 국내에 서비스센터가 많지 않다는 점이 꼽힙니다. 특히 CT5의 경우 뒷자리에 열선이 없고 엔진룸이 보기에 따라서 깔끔하게 보여지지 않는다는 평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성비 경쟁에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굉장히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CT5 스포츠 트름에 들어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옵션만 놓고 보더라도, 이게 보통 슈퍼카에 들어가는 옵션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MRC는 도로 바닥을 초당 1000번 감지하는 서스펜션 기술을 의미하는데요, 이 옵션이 들어가도 5000만원대 가격이 형성됐다는 것은 캐딜락이 정말 마음 독하게 먹고 고객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몇 가리 단점이 꼽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우세하다는 것이 현재까지 캐릭락 CT5와 CT4에 대한 분석입니다.반응형'Car 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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