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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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전기차 EV 관심받는 2가지 이유Car IN 2020. 8. 14. 11:11
현대자동차의 소현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1000km 넘게 주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의 성능을 가로지르는 최대 요인 가운데 하나가 배터리의 성능이고,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주행 거리가 좌우된다는 점에서 '1회 충전 1000km 이상 주행'은 전세계 전기차 제조사에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고무적인 소식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현대 코나 전기차가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2가지 이유를 짚어봅니다. (1) 코나 EV 1회 충전 1000km 이상 주행 현대자동차가 전한 코나 일렉트릭의 1회 충전 1000km 이상 주행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도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현대차가 코나 일렉트릭 3대를 대상으로 독일에서 시험 주행한 결과인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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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가격 출시일 제원 특징Car IN 2020. 8. 11. 19:13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는 전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아성을 따라잡기 위해 여러 곳에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테슬라가 잠식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 판매량에 아이오닉 출시를 예고하면서 도전장을 공식적으로 내민 상태입니다. 해외의 경쟁 상황은 이미 더 치열하게 궤도 위에 오른 모습입니다. 2020년 현재 상황에서 테슬라의 가장 현실적인 대항마로 떠오르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첫 번째 양산차인 전기 세단 루시드 에어의 일부 제원을 공개했는데요. 루시드 에어(Lucid Air)는 테슬라 모델S를 겨냥한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 709Km 주행 가능 루시드 모터스가 내건 루시드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충전으로 441마일, 그러니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