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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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백신 궁금증 6가지Health IN 2020. 11. 19. 01:24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의 길고 긴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는 개발 중인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11월 9일 임상 3상 중간 조사결과 90%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17일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화상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며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며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백신을 긴급 사용 승인을 할 때 임상시험 대상자 절반에 대한 2개월 치의 안전성 검증 자료를 요구하는데요.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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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의 진짜 의미Health IN 2020. 5. 6. 10:41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실험이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치료제로 렘데시비르가 긴급승인을 받은데 이어서, 이번에도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 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국의 선의의 경쟁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화이자의 주가는 2%넘게 오르면서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몸값 상승으로 보여줬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후보 BNT162 임상 시작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CNBC방송을 통해서 보도된 내용인데요.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협력해 코로나 백신 후보 BNT162에 대한 임상 실험을 미국에서 개시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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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백신Health IN 2020. 5. 1. 13:21
가수 저스틴 비버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라임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라임병이 무서운 것은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병인데 백신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라임병이 관심을 받는 것은 유명인의 투병 소식에 이어서 백신 개발 관련 소식이 전해졌기 떄문입니다. 드.디.어 말이죠. 저스틴 비버, 라임병 고백 저스틴 비버는 2020년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해당 글을 통해 "피부 질환, 뇌 기능 장애, 대사 등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환을 얻게 됐다"라며 "올바른 치료 방법과 자신이 싸워 이기는 과정들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 균'이 침투해 여러 ..